[에듀씨네] 역사영화 연대표(2024 버젼!)
에듀씨네에서 제작한 2024버젼 역사영화 연대표! 온라인 무료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역사 시간에 교실에 전시해 놓으면 수업 분위기 업!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12세/15세 관람가 영화도 많아서 중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사 신봉석 (열정의 봉선생 / 역사로 노는 아이들 저자)
역사를 교과서의 텍스트만으로 접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영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세계관을 형성합니다.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교과서만을 가지고 역사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학생들의 흥미나 관심을 끌 수 없다는 것은 선생님들이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까?’
‘오늘은 수업시간에 어떤 영상 자료를 활용하면 좋을까?’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사극을 즐겨 보지 않거나 영화관을 자주 찾지 않는 선생님이라면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접점을 만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품고 에듀씨네에서 <역사 영화 연대표>를 제작하였습니다. 교과 진도에 맞추어 에듀씨네 선생님들이 소개해준 영화만 한 편씩 보아도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거리가 풍성해질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장면을 추려 일부를 소개하여 무미건조한 교과서의 문장에 숨을 불어넣어 주면 어떨까요?
추천사 윤용한 (경기역사교육연구회 회장)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며,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살펴보기도 하고,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자신도 모르게 영화에 빠져들죠. 역사영화는 대중적인 면보다는 어찌보면 우리나라, 나의 나라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옛 기억을 찾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에듀씨네에서 제작한 역사영화 연대표는 이처럼 우리나라의 추억을 다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추억발자취입니다.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영화들 중에 엄선하고 또 엄선한 41편의 역사영화. 한 편 한 편이 역사를 고증하고, 감동과 역사에 대한 기록을 들추어 보는 영화 속으로 함께 추억여행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A2 사이즈 포스터로도 제작했는데요. 추후 에듀씨네/교육영화제 오픈 모임 등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포스터 제작은 비상교육/비바쌤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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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지태민
서울에서 근무중입니다. 독서교육, 에듀씨네(영화교육), 토론수업 등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