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모리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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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안보고 살고 싶으나 남 눈치 많이 보고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으나 하고 싶은대로만 살아도 될지 걱정하면서
천방지축 우여곡절 살고 있는
최강동안 교사입니다.
'나만 이따윈가' 싶을 때 '저도 이따윕니다' 정도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