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쌤: 어쨌거나 독립일기2] 0. 시작하며
루루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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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20:23
그동안 저에게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3월에 결혼(!!)을 했던 것이 가장 큰 일인 것 같아요. 그와 동시에 '아크 AC(아티스트 커뮤니티)' 에서 직업과 병행하기 만만치 않다는 작가 교육과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하필 오미크론 속 개학은.... 전국의 선생님들을 너무나 소진하게 만들었죠. 정말 눈코뜰새 없다가 겨우 정신이 차려지는 요즘입니다.
펜을 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악마쌤 김연민님에 의해 2024-02-16 12:22:38 에세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