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생각키우기(2차시)
나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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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01:32
벌써 새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그래서 2월에는 3월과 4월에 알맞은 그림책을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에 항상
이 표지를 사용합니다.
아이들에게 틀려도 괜찮다고 항상 말은 하지만,
내 몸짓이, 내 말투가, 내 표정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맨날 보고 스스로 느끼기 위해서 말입니다.
고학년이라도 그림책을 읽어주면 너무 잘 들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어주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는 특별하단다]도 정말 강추합니다.
새학년 새로운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니까 선입견이나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첫만남에서 장점을 서로 이야기한다면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을까요?
위의 3가지 활동중에서 편한대로..
또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림책은 한 작가의 멋진 작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림책 속의 그림들이 왜 그렇게 그려졌는지
어떤 의도였는지도 한번 알아보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책은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더 좋은 것이지요.
저역시 제 자식들에게 칭찬이 인색한데,
학교 반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칭찬이 풍성하다면 우리아이들이 훨씬 바르게 자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