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리딩_옥상의 민들레꽃(7차시)

초등학교에서는 호응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이론적인 설명을 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약간의 문법을 가르쳐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본문에 작가는 어떤 의도로 적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아이들은 한 명도 안 보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아이들은' 보다는 '아이들이'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교정부호를 이용해서 교정도 보았습니다.

교과서에 퇴고 과정이 나오니 그 내용이랑 맞물려 수업을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본문 속 주인공의 성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주인공 나, 엄마, 사장님(회장)의 성격도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답을 찾기보다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성격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으로….

하이라이트는 오늘의 활동주제인 호응관계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예를 짧은 글짓기로 나타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시험을 치고 난 다음날이다 보니, 자신의 성적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해보니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이해도 잘 되는 모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