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나선생의 학교 바로보기- 14) 우리 사이가 가장 깨끗해
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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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0:43
책임 없음
책임의 경계
사이 너머
사람이고 싶다.
교사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싶다.
교사와 학생이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이고 싶다.
사람이 사람임을 놓치는 순간을 사랑으로 채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