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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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11:07
우선 교당학, 학당교의 휴재가 길어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장 글을 쓸 여력이 안되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하여 현재 연재를 마무리 하고자, 앞으로 쓰게 될 이야기의 목록을 미리 밝혀둘까 합니다.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처음 의도대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7 이건 창의성이야?(창의성 vs 성실성)
- 어디까지 창의성일까요? 창의성을 빌미로 성실함을 매도하는 아이와 방임을 창의성으로 착각하는 교사의 이야기를 합니다.
#8 차별하지 마세요!(평등 vs 형평)
- 아이들이 오해하는 평등과 형평의 문제를 다루고, 교실 속 다양한 상황에서 교사가 행동해야 할 '형평'태도를 알아 봅니다.
#9 하고 싶어요, 하기 싫어요. (욕망 vs 무기력)
-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 반대로 너무나 무기력한 아이에 대한 교사의 태도와 당황스러움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생각합니다.
#10 내가 당황하게 만든 아이, 나를 당황하게 만든 아이
- 그 동안 경험하고 들은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가 가지는 공통적인 심리와 습관에 대해 제언하고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앞으로 4주간 성실히 연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