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간, 나답게] 06 May I Take Your Order? - Picky Customer
06 PICKY CUSTOMER
물건 사고팔기 단원 - 말하기 활동!
인디스쿨에 올라온 Picky Customer 활동(www.indischool.com/)을 조금 변형시켰다.
4인 1모둠이면 앞줄 두
명이 먼저 점원이 되고, 뒷줄 두 명은 손님이 된다.
점원들은 자신의 물건 중 다섯개를 골라 책상에 진열한다.
정말 사고 파는 것도 아닌데 학생들은 어떤 물건을 내놓을지 고민하고 그럴싸하게 책상에 진열한다. 학용품 애호가들은 훨씬 많은 아이템을 진열하기도 하고, 컵스텍이나
카드데크 스피너 같은 학생들의 애호물품이 올라오기도 한다.
학생들은 PPT 대본을 기본 형식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물건을 산다.
‘Picky’ Customer이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해야 한다. ^^
“May I help you?” “Yes, please. I am
looking for a pencil.”
“How about this one?” “It’s too big.”
“How about this one?” “Oh, I like it!”
그리고 두 번째로 제안한 물건을 산다. 물건을 정말 사고 팔기보다 표현 익히기를
중점에 두고 싶어서 물건은 가져가지 않고, 다만 활동지에 간단하게 누구에게 무엇을 샀는지만 적어보도록
했다.
둘 남고 둘 가기 방식으로 점원은 앉아있고, 모둠 별 손님들의 동선을
시계방향으로 함께 약속하고 함께 움직인다. 타이머로 초반에는 1분
30초 후반에는 1분의 시간을 주고 함께 움직였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역할을 바꾸어 점원이 손님이 되어 움직인다. 아이들은
정말 손님과 점원이 된 것 마냥 연기도 너무나 잘한다!
어떤 물건들을 샀는지
친절했던 점원
웃겼던 점원이나 손님
가장 까다로웠던 손님까지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활동 마무리!
도입 활동 – 교과서 내용 – Picky Customer 이렇게 한 차시 수업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