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처방전] 세번째 이야기: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을 위해 뭘 해줘야 할 지 고민이예요"(완벽한 아이…
행복한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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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0:15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큰 딸을 위해
부모로서 뭘 해줘야 할 지 고민이예요."
<그림책 처방전> 세번째 고민
<그림책 처방전> 세번째 고민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큰 딸을 위해 부모로서 뭘 해줘야 할 지 고민이예요." 입니다. 저도 작년에 아들이 입학을 했고, 올해는 둘째가 입학을 해요. 학부모로서 참 공감이 되는 고민이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를 믿는 것, 뭘 해주는 것보다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것이더라고요. 쉬우면서도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말이예요. 선생님께 읽어드린 그림책은 <완벽한 아이 팔아요>예요. 같은 처지의 학부모로서 진심으로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Author
행복한김선생 저자(author)
수업과 놀이(교실놀이, 보드게임)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선생님.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싸우고 놀며 함께 성장하는 애어른. 주변의 많은 선생님들이 교단일기를 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교직생활 8년차에 들어서야 교단일기를 쓰기 시작한 게으름뱅이. 최근에는 프로젝트형 주제통합수업에 꽂혀 교육과정 재구성 속에 다양한 활동들을 어떻게 개발하고 녹여낼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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