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업을 시작하다.

교과서 첫 수업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2015개정으로 처음 적용된 5학년 사회교과서를 

처음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재밌는 사회 수업을 할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쉽고 편하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잃지 않는 수업....  

저는 아이들에게 1단원을 살펴본 후 어렵거나 잘 알지못하는 단어 10개를 찾고, 

그 단어를 국어사전으로 찾은 후 정리하게 하였습니다. 이때 게임 형식으로 정해진 시간안에 단어를 많이 찾는 친구에게 

보상형식으로 하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 뿐만 아니라 모둠에서 찾은 갯수를 합쳐 모둠보상까지 하면 더 좋습니다.

<1단원을 살펴보고 모르는 단어 정리, 국어사전 찾는 활동 모습>

<내가 재밌게 보낸 추억을 표시하고 친구들에게 경험 나눌 준비하기>

<생각카드를 활용하여 내 경험 나누고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포토스탠딩 토의토론하기>

<전체 발표하기>

다음 글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도, 위도, 본초자오선, 적도, 경선, 위선에 대한 개념 설명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적어보려합니다. ~^^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