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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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2:34
2015.08.31 글입니다.
저는 인천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교사입죠.
최근 반년간은 교직이 아니라 육아를 담당했었습니다.
남자로서는 흔치 않은 육아휴직을 했었는데요.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2학기에는 복직해서 집안의 경제를 이끌어가야 하는데요.
그동안 교직을 잠깐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설레임 반, 두려움 반입니다.
제 페이지는 크게는 세가지로 이루어 질 거 같습니다.
첫번째는 교단일기. 아마도 복직교사의 이야기가 되겠죠.
두번째는 리뷰. 책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구요.
세번째는 잡다한 생각들. 그 세가지를 위주로 이 페이지를 만들어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