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물들다]그림책 예찬론
웃음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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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6:11
2018년 1학기 동안 늘 그렇듯 그림책과 함께 지냈다. '금'요일에 '그' 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그림책을,
이런날이라서 그림책을 저런날이라서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1학기 끝자락에 '옛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그림책 읽기를 하고 있으며 그 화려한 막은 '서정오'선생님을 모셨다. "선생님, 오늘도 그림책 읽어주세요!" 라는 이야기는 흔한 인사말 처럼 쓰인다. 오늘은 교실속에서 서로에게 끈이 되어주는 '그림책' 예찬론을 펼쳐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