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선생되다 5. 선생이라고 다 같은 선생이 아니다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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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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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글이 강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사회가 개인의 선택지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있는데, 개인은 개인끼리 탓하고 있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어요. 교사는 학생을 탓하고 학생은 교사를 탓하고... 그리고 교육의 현실은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30여년 전과 별 다르지 않은...
그래도 이상적인 현실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도 몇은 있어야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긴 합니다. 괜찮아요. 사회가 변해야 우리도 변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걸어가 보려구요. :) 모리 선생님의 그 걸음도 응원합니다! 아이디어를 짜시느라 모니터에 붙어있는 모습의 삐삐가 떠오르네요. (꾸벅)
그래도 이상적인 현실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도 몇은 있어야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긴 합니다. 괜찮아요. 사회가 변해야 우리도 변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걸어가 보려구요. :) 모리 선생님의 그 걸음도 응원합니다! 아이디어를 짜시느라 모니터에 붙어있는 모습의 삐삐가 떠오르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