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도구2 - 클래스카드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도구는 클래스카드입니다.
클래스카드는 영어시간에 단어 암기할때 많이 쓰는
플래시카드의 온라인 버전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의 모든 것을 드릴(기계적 반복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꼭 외워야 할 개념들이 있다면 반복해서 몸에 체화하는 과정 또한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클래스카드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반복학습하기 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클래스카드가 플래시카드를 퀴즈게임의 형태로 제공하는 사이트여서
영어학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영어 단어를 제휴해서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클래스카드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온라인 퀴즈 배틀입니다.
선생님이 미리 문제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학생들이 퀴즈를 풀면
TV의 장학퀴즈처럼 점수가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퀴즈게임을 간다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퀴즈 전 플래시카드 형태로 반복학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pple - 사과 라는 말을 apple다음 사과라는 단어를 제공하면서
퀴즈에서 배울 내용을 반복학습 하도록 합니다.
이런 활동이 아니라면 이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문제에서 학생이 대답을 하면
O,X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수업 마무리로 정리문제를 내고자 한다면 이런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내고자 하는 방식은 세트만들기로 진행을 합니다.
세트만들기로 문제를 만들 때 단답형, 주관식, 선다형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공합니다.
클래스카드배틀을 할 경우 학생들에게
'클래스카드 배틀'을 검색하고 접속 한 후 선생님의 문제 코드를 제공하는 것 만으로
수업의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은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제작한 자료를 가져오기가 가능해 내가 만들지 않더라도
적당 한 것을 찾을 수 있다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가볍게 수업을 정리하는데는 좋습니다.
세계의 국기라는 문항이 있는데 학생들의 태블릿 활용 수업 입문용으로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