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립자팁] 스스로 확인하는 '참! 잘했어요 자석판'
[미립자팁] 스스로 확인하는 '참! 잘했어요 자석판' 입니다.
첨부 파일을 받아서 출력한 후, 코팅해서 쓰시면 됩니다.
아이들 이름을 적어서 출력하셔도 되고, 번호를 붙이셔도 되고, 자유롭게 수정하세요.
아이들 수 만큼의 단추 자석(원형 자석)이 필요해요.
숙제를 해온 학생은 자석을 자기 자리에 붙이기 ! (스스로)
참!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칭찬 스티커판 등으로 구글링하면 다양한 확인판이 있습니다.
한국협동학습연구회에서 판매하는 기성품도 있습니다.
(저는 협동학습연구회에서 판매하는 자석을 씁니다)
기성품도 예쁘지만 제 마음에 100% 드는 것이 아니라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페이스북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혜자콜라
1. 3종 세트를 28명, 26명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저희 반은 27명입니다. 그래서 남는 한 칸에는 제 이름을 적었어요. 꿀팁이죠?
학급 학생수에 맞게 편집하셔도 되겠죠?
2. 출력해서 코팅하세요. (A3 출력 추천)
노란색 글상자 안에는 보드펜으로 과제 내용을 적고 지울 수 있습니다.
예) 숙제 확인, 청소 확인, 활동지 확인, 우유 급식 확인, 양치질 확인 등...
3. 자석 붙이는 위치도 정하기 나름입니다.
시작 위치를 가장자리로 할 수도 있고, 가운데로 할 수도 있죠.
시작 위치가 가장자리라면 '야호, 다했으니까 모여서 놀자, 신난다~' 이런 느낌이죠. 시작 위치가 가운데라면 가장자리로 자석이 모두 이동하면서 '참 잘했어요' 그림이 보여집니다. 어떤 것이 더 좋으세요?
4. 자석에 번호나 이름을 적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이름을 적을 수도 있고 아이들 얼굴을 자석에 붙여서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혹시 예쁜 단추자석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5. 공유와 좋아요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