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교실 3주차 기록 #칸아카데미 #클래스팅러닝
부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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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02:26
기초튼튼교실 3주차 기록
바로 당일 수학수업 시간에 공부했던 차시의 관련 영상을 보고, 연습문제를 풀어보았다. 교과서와 그림의 패턴이 약간 달라서인지... 의외로 틀리는 문제가 여러개 나타나기도 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는 것도 칸아카데미의 매력인 것 같다. 생소한 느낌이 들고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은 여러 모로 도움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를 살펴보며 1단원 복습을 다시 하였다. 클래스팅 러닝의 영상+문제는 과제 3개를 제시했다. 배수와 약수를 다루는 1단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학 교과수업 첫 시간부터 몇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2명 정도는 이해가 부족하다. 대략적인 의미는 알고 있지만 아직 호제법도 익숙하지 못하다. 틀렸던 문제를 스스로 다시 찾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안내했으나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은 무리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부분이다.
클래스팅 러닝이나 칸아카데미에서 공부할 때, 연필과 종이, 그냥 종이보다는 공책을 따로 장만하여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필요시 이면지 등을 자유롭게 이용했는데, 공책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