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학교 강당에 갇혔고 누군가가 이 게임을 설계했다 | 네버엔딩(2022) | 제11회 광주독립영화제 초청작
황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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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20:56
'우린 학교 강당에 갇혔고 누군가 이 게임을 설계했다'
세 가지 미션을 해결해야 학교 강당을 탈출할 수 있다. 구성원과 협력을 해야만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이 미션들, 분명 온라인 수업(e-학습터)에서 배웠던 건데... 어떤 학생은 영상으로만 봐서 기억이 안나고, 어떤 학생은 e-학습터에서 본 기억도 없다. 과연 이들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온라인 체육 수업에 대한 고민을 단편영화로 담아보았습니다. 학생들이 함께 모여 구상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