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투자동아리] 돈흐름게임(1-2.돈의 흐름 이해)
1. 본 차시 교육내용의 의미
1) 돈흐름게임 보드판 기본구성
① 정부
-은행, 기업, 가계에 세금을 거둘 수 있다. 세금은 각 주체마다 전단계보다 10씩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이벤트카드 중 정부지출이 나오면 가계와 기업에 재량껏 나눠줄 수 있다. -재정이 어려울 때 중앙은행으로부터 100씩 빌릴 수 있다. ② 기업 -정부, 은행, 가계에 재화와 서비스 값을 전단계보다 10씩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각 주체마다 따로 올리거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재정이 어려울 때 은행으로부터 100씩 빌릴 수 있다. ③ 은행 -기업, 가계에 대출이자를 10씩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각 주체마다 따로 올리거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재정이 어려울 때 중앙은행으로부터 100씩 빌릴 수 있다. ④ 가계 -과도하게 빚이 늘어 힘이 들 때 파업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돈흐름게임은 끝이 나고 모두 미션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항상 가계의 재정을 잘 살펴줘야 한다. -재정이 부족할 때 은행으로부터 100씩 빌릴 수 있다. |
① 시작 시 조건에 맞춰 시작한다.
② 턴의 시작은 경제 이벤트 카드를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경제 이벤트 카드의 지시에 따른다.
③ 각 주체(정부, 은행, 기업, 가계)는 자신의 권한을 사용한다.
예) 정부: “저는 은행과 기업의 세금을 10씩 올리겠습니다.”
④ 권한을 얘기하고 나면 각 주체들은 자신들의 현금흐름표에 돈이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다.
단, 학생들이 어려워할 경우
예) 1회: 정부가 은행, 기업 세금 10씩 인상 / 2회: 기업이 재화와 서비스 가격 10씩 인상
⑤ 경제 활동 시 돈이 부족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은행에 대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대출한 금액만큼 누적하여 '빚' 항목에 기록한다.
※위의 표를 예를 들어보면 정부는 1회 때 20을 벌고, 2회 때 10을 벌어 총 30의 소득이 생긴 상태이다.
⑥ 만약 한 주체의 빚이 300을 넘어설 경우 미션은 실패하게 된다.
(돈흐름게임은 누가 돈을 많이 버는지도 중요하지만 파산하는 주체도 없어야 한다. 만약 파산하는 주체가 생기면 모두 게임에 패하게 된다.)
4) 이벤트 카드 구성6장-정부사업(사업명은 나중에 구체적으로 정한다): 지출100 (이 100은 기업과 가계에 분배되는데 분배비율은 정부가 알아서 정할 수 있음)
6장-해외수출: 기업자산50, 가계자산50 6장-해외수입: 가계자산 -50, 기업자산 -50 6장-부동산 가격상승: 가계자산상승50(중앙은행에서 50을 받는다.) 6장-부동산 가격하락: 가계자산하락50(중앙은행에 50을 준다.) 8장-기업파산: 기업자산 –50, 은행자산 –50 |
2) 차시예고: '주식왕게임'을 통한 자산시장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