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영
또또쌤
수요일
2005
이루기 힘든 것을 꿈꾸지만 이룰 수 있는 것에 집착하고
잘할 수 있는 것에 우쭐하지 않지만 잘하고 싶은 것에 집착한다.
인천이라는 곳에서 라온제나반을 꾸려가며 아이들을 라온(즐거운) 제나(나)로 만들기 위해 나아간다.
사람 사이에 전할 수 있는 것은 마음과 말, 두 가지라고 생각하고
이 둘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전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지금의 고통이 내일의 행복을 담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오늘의 행복을 위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