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법샘의 쉽게 떠먹는 미술] 내가 고양이라면? / 고양이 그리기 미술 수업
[보법샘의 쉽게 떠먹는 미술] 내가 고양이라면? / 고양이 그리기 미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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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장 친근하면서도
누구나 생김새를 알고있는 동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강아지와 고양이 아닐까요?
그 중 고양이의 경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를 만나왔기 때문에
캐릭터화 하는데 익숙한 동물입니다.
각자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여 고양이 캐릭터를 그려보는
"내가 고양이라면?" 미술 수업을 소개합니다.
아이디어는 지난 겨울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만난
해변공원 벽화에서 얻었어요 :-)
< 활동안내 >
1. 16절 도화지를 준비합니다.
책상 깔개는 아이스크림몰 상품이에요
엄청 유용한데 2년을 쓰다보니 많이 더러워졌네요
뭐 어차피 책상 대신 더러워지라고 존재하는 물건이니까 뭐...ㅋㅋㅋ
2. 자신의 성격, 특징, 관심사 등을 담은 고양이를 스케치해요.
다른 친구들과 고양이의 크기가 어느정도 통일되도록
16절지를 거의 꽉 채울 정도로 고양이를 그립니다.
3. 스케치가 끝나면 매직으로 선을 정리하고
연필선을 지워주세요.
4. 선 정리가 끝나면 마카를 활용하여 채색해주세요.
채색은 마카나 크레파스를 추천합니다.
색연필의 경우 채도가 충분히 나오지 않아 완성도가 떨어져요 :-(
5. 채색이 끝난 뒤 고양이 테두리를 따라 가위로 오려주면 완성!
6. 모든 학생들의 고양이가 완성되면 빈 벽이나 환경게시판에 나란히 붙여주세요.
고양이들끼리 살짝 겹쳐서 붙이는게 좋아요.
맨 윗줄부터 붙여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기초에 동의 받은 학생들 중 이번 업로드에도 동의한 학생들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다들 자신의 특징을 잘 반영해서 고양이를 그렸죠?
이 활동의 경우
학생들이 고양이를 보고
누가 그렸는지 알아맞춰요.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게 되는 고양이 그리기 활동!
< 학생 예시 작품 >
지금까지 보법샘의 쉽게 떠먹는 미술 수업
내가 고양이라면? 미술수업이었습니다.
미술수업에 대한 저의 고민을 담은
2학점(30차시) 원격연수가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제공되고 있어요 :-)
원격교육연수원 연수 바로가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teacher.i-scream.co.kr/course/crs/creditView.do?crsCode=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