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눈을 보호하라.
많은 사람들이 모니터 화면을 꽤나 오랫동안 지켜보며 지낸다.
하지만, 조금만 관리해 준다면 좀 더 눈이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침침해 지는 눈을 비비며 작업을 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 모니터는 어떤가? 확인을 해 보자.
1. 모니터의 색깔이 "푸르딩딩"하거나 "붉으스름.."하거나 "노르스름" 하지는 않은가?
물리적 연결 잘못이다.
모니터 색깔이 이상해 졌다면 제어판이나 바탕화면 등등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 뒤"의 RGB연결선을 뺏다가 다시 꼽아 보자.
모니터 뒤의 연결선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두가지가 있다.
화면 기준으로 왼쪽의 흰선이 전원연결선(근데 대부분 검정색이다;; 이거 다른걸로 바꿔야 겠네;;)
오른쪽 선이 RGB선이다. 잘 모르겠으면 양쪽에 "나사"가 있는 연결선을 찾으면 된다.
모니터 뒤의 선을 뺏다가 꼽았는데도 상태가 그대로면 PC 뒤쪽의 저~~ RBG선을 뽑았다가 다시 꼽아주면 되겠다.
2. 흐리멍텅......번지는 화면.
화면 번짐. 참 짜증나고 눈아프고 힘든게 사실인데...
대부분 모니터 노후화보다는RGB선 접촉 불량인경우가 많다!!!!!
위 1번처럼 모니터(또는 본체)의 RBG선을 꾸욱~ 눌러 꼽아주면 해결.
3. 너무 작아 보이지 않는 바탕화면 글씨 (한글 프로그램/엑셀 등 작은 화면 포함)
정리벽을 가지지 않은 이상 대부분 바탕화면은 다들 이렇게 빽빽하더라.
근데 이 글씨들이 다른 분들에겐 어떻게 보일까?
이럴 때는
"컨트롤키" + 마우스 휠 굴리기!!
이것 하나 만으로 화면을
이 컨트롤키 + 마우스 휠 굴리기는바탕화면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어 등 인터넷창,
한글 프로그램, 엑셀 등 생산성 프로그램 등등
거의 모든 화면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키이다.
간략하게 화면을 조정하고,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각 교실에 컴 고장으로 가 보면 침침한 화면을 그냥 보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더라.
본인의 눈 생각을 위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 좋지 않을까?